주예수사랑교회 2022년 송구영신예배
주예수사랑교회(담임 황용석 목사)는 2022년 송구영신예배를 12월 31일(토) 밤 11시 30분에 드렸다.
강유남 원로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본문으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유남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새로운 피조물이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생명나무를 먹고 산다. 생명나무가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만 듣고, 먹고, 그대로 사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께 속했으므로 하나님과 함께 임마누엘 하지만,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세상에 속하여 마귀의 지배하에 살아간다.
사람은 하나님께 속하여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사는 사람과 세상에 속하여 마귀를 머리로 하여 사는 사람으로 나뉘어진다. 예수님을 머리로 하여 사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다. 성령을 통하여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뀌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게 된다.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의 영으로 채우면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간다. 내가 죽어야, 마귀가 떠나가야,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게 된다. 육체의 정욕, 탐심, 혈기와 교만 등 나의 가치관과 자아가 모두 사라지고 하나님 주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내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가 살아야 한다. 우리가 성령의 법으로 살아야 한다.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크고 작은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구원이다.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다. 주님의 마음을 보고 믿어야 한다. 주님의 마음을 본다는 것은 주님의 인도하심을 본다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말에나 일에나 예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예수의 이름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는 2023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설교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송구영신예배는 강유남 원로목사가 인도했다.
이건화 목사가 인도한 찬양, 촛불 점화 및 소등, 입례송 '천부여 의지 없어서', 통성 기도, 찬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 김환창 장로의 기도, 성경 봉독, 점등, 찬양대의 특송, 설교, 봉헌 찬송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봉헌 기도, 광고, 황용석 담임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환창 장로는 "주님 안에서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린다. 온 교우들이 주님 앞에 함께 모여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주님의 크신 은혜를 받으면서도, 주님의 일 보다는 나의 일을,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급금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이 아닌 우리의 생각과 뜻으로 살아왔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새해에는 주님의 사랑을 나누며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예배를 마친 후에, 강유남 원로목사가 황용석 담임목사를 축복하는 기도를 했다. 이어서, 황용석 담임목사가 교인들을 가정별로 축복하는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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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