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군부대 선교 보고
2008 년부터 2020 선교비젼에 비젼에 따라 중남미를 중심으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주 예수 사랑 교회( 동사 강유남, 황용석목사) 는 지난 7월 2일(월)부
터 7월7일(토) 까지 6일간 중남미 지역의 한 나라에 24명의 단기 선교사를 파송 ,
단기 선교 작전을 성공리에 수행하고 귀국했다.
AMCF( 세계 군인 기독 연합회)를 통한 상호 협조 원칙에 따라 , 중남미에 있는
한 나라의 군부대 사령부에서 침식을 하며 , 인근 지역 정일천 선교사( 주예수사랑
교회 파송)의 교회에 속한 마을에서 여름 성경학교 및 군 부대 선교를 마쳤다.
동행한 목사는 정익수 목사 (뉴욕총신대학 총장) , 박태문 목사(필라 서울장로 교
회), 유재식(뉴져지 믿음 교회) , 피터 (가나선교사), CARRUTHERS 목사가 동행했다.
특별히 , 이번 선교 기간 중 일어난 3개의 이변은
1) 기상이었다. 장마철 우기로 선교 계획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단단히 우기에
대비 비닐옷을 준비하라는 현지 선교사의 전언이 있었으나, 기간중 화창한 날씨, 뉴
욕보다 더 시원한 날씨 , 모기 한마리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선교 업무 수행한일이다.
2)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춘 깜짝 야간 폭죽 및 휏불 환영식이 숙소 앞에
서 있었다. 갬프 화이어와 전통음악이 숙소 앞에서 사령관이 직접참석해 환영해 준
일
3) 카톨릭이 국교인 나라에서 군부대 사령관이 기독교 식 예배를 승인 부대 전
장병이 예배에 참석한 사실이다.
4) 끝으로 언어가 다르지만 VBS 여름 성경학교 공작 품 만들기를 어린 교사들
이 손짓등 표정언어로 시법을 보이고 현지 어린이 들이 따라 하는 것을 지켜본
경호차 무장한 10여명의 대위를 포함한 군인들이 유창한 현지 언어로 친절하게
엎드려서 조교 노릇을 자청한 일이다. 아마도 우리 선교사들이 자국민을 향한 사랑
스런 선교활동을 보면서 , 잊었던 동포애와 사랑이 울어난것 같았다.
이 말은 이렇게 숙소를 제공하고 , 선교지까지 공항까지 창량을 지원 및 경호에
감사하다고 사령관에게 인사했더니, 당연히 자신들이 해야할 일을 이렇게 멀리서
오셔서 해주시니 , 이렇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한 현지 사령관의 말을 들으면
서 ,
하나님이 이 민족을 사랑하셔서 역사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확신하면서 , 기간
동안 철야를 하며 기도한 성도들의 기도와 선교를 기뻐하고 축복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헤를 전 선교사들이 체험하고 돌아 왔다.
대장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린다.
자료 : 주 예수 사랑 교회 선교부
선교 일정별 선교 내용
1. 파송예배 및 파송 신고 ( 7월1일 주일 2부 예배 )
2. 7월2일(월) 첫 째날 : 출국
02:15 교회 출발 – 09:45출국 – 11:35 중남미 도착
18:00 사령부 부대 도착 및 숙소 배정 , 과업 준비
3. 7월3일(화) 둘 째날 : 까리소 마을 작전
4. 7월4일(수) 셋 째날 : 링꽁 마을 작전
5. 7월5일(목) 넷 째날 : 로데오 마을 작전
6. 7월6일(급) 다섯째날 : 산타마리아 작전
7. 7월7일(토) 여섯째날 : 12:35 출국 - 새벽 02:30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