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식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미동부노회 2021년 신년 하례회

LJLPChurch 0 3,584 2021.01.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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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미동부노회(노회장 황정옥 목사)는 2021년 신년 하례회를 1월 12일(화) 오전 11시에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 동사 황용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신년 하례회는 예배와 나눔과 기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양경욱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의 부름, 신앙 고백, 찬송가 48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황용석 목사의 기도, 성경 봉독, 설교, 찬송가 268장 "온 세상 위하여", 연대 기도, 노회장 황정옥 목사의 신년 하례, 광고, 찬송가 1장 "만복의 근원 하나님", 전 총회장 강유남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정옥 목사는 양경욱 목사가 봉독한 창세기 39장 2-5절, 41장 41절, 50-52절을 본문으로 "새해의 결의 - 매일 실천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요셉을 롤 모델로 하는 삶을 살자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연대 기도 순서에는 황용석 목사가 "미국과 대한민국 그리고 가나를 위하여", 김상웅 목사가 "총회와 노회 그리고 지교회를 위하여",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을 위하여", Rev. Carrthers가 "총회 파송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했다.

 

2부 나눔과 기도는 김상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노회장 황정옥 목사의 부인인 안재현 사모가 찬송가 13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를 하모니카로 연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노회원들이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합심하여 기도한 후에, 양경욱 목사가 마감 기도를 했다.

 

금번 신년 하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 거주하는 노회원들은 주예수사랑교회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었으며 거리가 먼 주에 거주하는 노회원들과 외국에 거주하는 노회원들은 줌을 이용하여 참석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미동부노회의 2021년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다.

 

2월 15일(월) :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개강

4월 13일(화) : 제5회 정기 봄노회 및 목사 안수식

5월 16일(주일) : 뉴저지 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 졸업식

5월 18일~20일 : 총회

10월 12일(화) : 제6회 정기 가을노회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미동부노회 2021년 신년 하례회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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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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