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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 과테말라 단기 선교 "작전 명령 716" 수행 중

LJLPChurch 0 5,705 2019.08.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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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 동사 황용석 목사)는 6월 30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과테말라 단기 선교 파송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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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예배에서 강유남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2절을 본문으로 "승리하는 인생"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승리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하며, 둘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며, 셋째,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작전 계획 716"으로 명명된 주예수사랑교회의 2019년 과테말라 단기 선교에는 강유남 목사를 비롯한 22명이 참가하고 있다. 22명 중에는 주예수사랑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4명의 타민족 교인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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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예배에서, 선교팀을 인솔하는 황용석 목사는 당회장 강유남 목사에게 파송 신고를 하고, 강유남 목사는 황용석 목사에게 작전 명령을 하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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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남 목사는 "단기 선교는 영적 전쟁을 치르는 것이기 때문에 '작전'이란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작전 명령 716은 7월 1일에 작전을 시작(출발)하여 6일에 종료(귀국)하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단기 선교팀은 "1) 정일천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후띠아빠 지역, 링꽁 예수 그리스도 사랑 교회의 VBS 사역과 주변 마을 까리소, 로데오 마을 VBS 사역을 중심으로 하며, 2) 과테말라 군부대에 숙영하면서 군부대 장병 선교를 중심으로 복음 전도와 의료 사역을 실시하고, 3) 지역 사회의 의료 선교팀과 함께 의료 선교를 병행한다. 4) 링꽁 예수 그리스도 사랑 교회 기공 예배 및 착공식을 거행하며, 5) 현지인 나만 전도사를 도와 과테말라 교도소 복음 전도 사역을 실시하고, 6) 정일천 선교사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며, 7) 현지인 교회를 방문하여 필요한 협조를 제공한다."

 

주예수사랑교회는 "2008년부터 2020 선교 비젼에 따라, 주예수사랑교회 선교 Manual(2012년 9월 1일 제정)에 의거하여, 중남미를 중심으로 천국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AMCF(세계 군인 기독교 연합회)를 통한, 회원 국가간 상호 협조 원칙에 입각하여, 중남미 선교 거점(신학교, 선교센터 및 현지교회 설립)을 목표로 2020 선교 비젼을 수행하고 있다."

 

강유남 목사는 "작전명령 716이 수행되는 동안 주예수사랑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보내는 선교사로, 기도하는 선교사로, 파송 선교사로, 후원 선교사로 작전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예수사랑교회의 2019 과테말라 단기 선교팀은 6월 30일(주일) 오후 10시에 JFK 공항을 출발하여 7월 1일(월) 오전 9시 20분에 과테말라에 도착했다. 7월 6일(토) 오후 12시 40분에 과테말라 공항을 출발하여 7일(주일) 오전 0시 25분에 JFK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주예수사랑교회 과테말라 단기 선교 파송 예배 노컷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gospel_tv&wr_id=483

 

주예수사랑교회 과테말라 단기 선교 파송 예배 순서별 편집 동영상

     https://www.bogeumnews.com/gnu5/bbs/board.php?bo_table=highlight&wr_id=2084

 

https://photos.app.goo.gl/oH6xTqP6Fr2eKoRJ8 


김동욱 기자ⓒ 복음뉴스(BogEu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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